Books 2024. 4. 18. 14:45
728x90

 

'지금의 행복에 충실하기 위해 현재를 살고
아직 만나지 못한 행복을 위해 미래를 기대해야 하며,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행복을 위해 과거를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달라구트 꿈의 백화점' 中 에서

...The man of Destiny, 2014.04.18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5:05
728x90

 

말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조곤조곤 오랜 대화가 오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다.

어릴 때는 이런 사람이 좋다. 이렇게 생기면 멋지다 식으로 외적인 모습을 두고 말하곤 했는데 이제는 다르다.

특히 주변의 많은 선후배로부터 '인간관계'에 관한 경험담을 듣다 보면 결국 연애도 사랑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관한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그리고 상대방도 완벽한 인격체일 수는 없으니까 두 사람을 서로 보완해주는 관계를 이뤄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내 말을 들어주고 나는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데 그 단점을 억지로 바꾸려하면 서로 힘들어진다. 단점을 인정해야만 한다.

...'혜교의 시간' 中 에서

...The man of Destiny, 2013.05.11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3:01
728x90

비즈니스맨이 꼭 챙겨봐야 할 만화 그 두번째

박봉성 작가 만화인데 정말 오래 전 작품인 듯...

기업의 적대적 인수합병, 문어발식 경영 확대, 기업가의 정신, 주식과 주권 행사, 기업어음, 자본의 흐름 등등...

많지 않은 지면에 많은 것을 담았는데, 왠지 흐지부지 내용이 마무리 되버린다는...

...The man of Destiny, 2011.09.16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3:00
728x90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아무튼 몇 년전이었다.)...M25 잡지(?)에서 비즈니스맨이 꼭 챙겨봐야 할 만화를 소개한 글을 본적이 있다.

그 당시 다운증후군(?)에 걸렸더래서... 엄청나게 다운받긴 했는데...

다운증후군의 단점~ 당사자가 멀 받아놨는지 모른다는 것...

훗!그래서, 미쳐 보지 못했던 시리즈를 출퇴근 시간, 스마트폰에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혹시나 해서 주변에 제목을 읊조렸더니... 벌써 옛날에 본 거란다... 에헷

주인공 세키구치 쇼타의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 그것만 기억하리라!

왜 비즈니스맨이 꼭 챙겨봐야 할 만화인지는 보면 알게 된다...

매편의 감동에 출퇴근 시간, 약간의 눈가가 젖었던 날들을 기억하며...

....The man of Destiny, 2011.09.14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2:59
728x90

생은 영원한 반복이야. 우리가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한 것은 다시 한 번 다시 제시되지.

거의 차이가 없는 방식으로.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면 그 교훈이 완전히 습득될 때까지 끝없이 반복될 뿐이야. 

경험이란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에 붙이는 이름이다.

...'카산드라의 거울' 中 에서

...The man of Destiny, 2011.08.20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2:46
728x90

 

"이별은 쓸쓸한 것이 아니다. 서로 만나 함께 어울리다가 와 닿게 된 결승점이다."

...'남쪽으로 튀어' 中 에서

...The man of Destiny, 2011.08.05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2:44
728x90

 

 

자신의 뒤틀린 심리와 이상 증후를 느낄 감수성만은 가지자.

느낄 것 그리고 걸어갈 것!

.도우미

.아. 너무 섰다!

.인 더 풀

.프렌즈

.이러지도 저러지도

일상의 의식은 그 무의식이 일상에 미치는 작위를 모른다.

'watch it'

...'인 더 풀' 中 에서

...The man of Destiny, 2011.07.22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2:41
728x90

 

난 딸은 아니지만 읽는 도중 울컥울컥...

눈물이 많아졌다.

남녀가 사랑하고, 결혼하고, 이혼하고...

하는 것들에 대한 다른 면들을 본 이야기. 시야가 좀 넓어진 것인지?

왠지 많이 꼬마 이모가 생각나구...

혹 직접적으로 내게 닥친 일이 아니라 무신경했었던거도 같구..

대신 잘 사는 모습들을 보니, 이것도 인생이구나라는 생각도 들구...

---------------------------------------------------------------------------

"이상한 일이다. 무엇이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가진다는 것은 세상을 바꾸어버리는가 보다."

"죽는다는 것도 삶의 일부야. 잘 사는 사람만이 잘 죽을 수 있는 거지. 누구나 한 번은 죽으니까....."

"우리는 서로 최선을 다해 존재함으로써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있음을 아는 것이다."...

'즐거운 나의 집' 中 에서

...The man of Destiny, 2011.07.14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2:35
728x90

 

사람들에겐 모두 다 한 두가지 쯤의 아픔이나 트라우마를 가지고 산다.

내게 아픔이란 건?...

....The man of Destiny, 2011.07.08

posted by gadasi
:
Books 2013. 5. 9. 12:33
728x90

 

이 소설은... 아니지 소설은 절대 아니고, 수필(?), 여행기(?)...

작가가 오쿠다 히데오라는 것 때문에 속았던...별 내용이 없다... 시원시원해서 읽기는 쉬웠지만~

괜시리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 어디 놀러가는거에 익숙하지가 않으니,,,야구장을 한번 가봐야될텐데, 축구 보다 재밌을까?

...The man of Destiny, 2011.07.02

posted by gada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