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 Talk 2013. 7.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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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어느 날,
대통령이 정주영 회장을 불렀다.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중동국가에서
건설공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서
불가능하다는 답을 한 터였다.

미션을 받고 한달음에 중동에 다녀온 정 회장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했다.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왜요?"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열 두달 내내 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습니다."

"물은?"
"그거야 어디서든 실어오면 되지요."

"50도나 되는 더위는?"
"낮에는 자고 밤에 시원해지면 그 때 일하면 됩니다."

1970년대를 상징하는 중동 붐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강신장 / '오리진이 되라' 에서 -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이긴다

-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되고! -
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7.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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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팀 호이트" 입니다.

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6. 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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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에서 thumbs.db 파일이 생성되지 않도록 설정하기 방법

http://support.microsoft.com/kb/2478896/ko

 

thumbs.db 파일 삭제 프로그램

00. ThumbsCleaner.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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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6. 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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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장인 대상 설문결과)

- 부채 없는 30평대 아파트
- 월급 500만원 이상
- 자동차 2000cc급 중형차
- 통장잔고 1억 이상
- 해외여행 1년에 몇 회 이상

****************************************

영국(옥스포드대에서 제시한 중산층의 기준)

- 페어플레이를 할 것
-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 나만의 독선을 지니지 말 것
-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

프랑스(퐁피두 대통령이 정한 중산층의 기준)

- 외국어를 하나 정도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출 것
- 한 가지 분야 이상의 스포츠나 악기를 다룰 것
- 남들과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 접대할 줄 알 것
- 사회 봉사단체에 참여하여 활동할 것
- 남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 꾸짖을 수 있을 것

****************************************

미국(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층의 기준)

-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는 것
- 그 외 테이블 위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있을 것

- 강순구 (새벽편지 가족) -



우리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

- 돈 보다 먼저 인격을 갖춥시다. (소천) -

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5. 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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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5.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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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쉽게 판단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신경과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은 하루에도
2만여 가지의 상황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이토록 많은 상황을 분별하고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빨리 판단하는 성질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래의 동영상은
쉽게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작가는 D.Westry입니다.
4~6분 안에 반전 그림을 그리는
스피드 페인팅 작가지요.
세계적인 자선 활동가로도 유명합니다.

- 이현수 (새벽편지 가족) -



인생은 다양성으로 가득차 있어,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릅니다.
신이 인간에게
참을성을 선물한 이유입니다.

- 가족님들도 반전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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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5.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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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동우 씨는 결혼하고
100일이 지난 뒤 '망막색조변성증'이라는
불치병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천안에 사는 40대 남성이
그에게 눈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씨는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그 남성의 눈을 기증받지 않고 돌아왔다.

"왜 그냥 돌아오셨나요?"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분은 저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눈을 기증하겠다는
그 남성은 '근육병' 환자였다.
사지를 못쓰는 그에게
오직 성한 곳은 눈밖에 없었다.

이동우 씨가 말했다.
"나는 하나를 잃고 아홉을 가진 사람인데
그 분은 오직 하나 남아 있는 것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김현정 옮김 (책 '파페포포'-기다려중에서) -



심장이 뛰고 있는 한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 하나를 잃고 전부를 포기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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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5.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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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고,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된다.

- 김희정 / 정리 -



사람이 살면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어
눈앞이 캄캄할 때가 있습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이렇게
살맛이 나게 됩니다^^

- 오늘은 한번 뒤집어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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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5.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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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고 결혼했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는지...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꼽추 엄마는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살폈고,
착한 아이도 엄마를 잘 따르며...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이제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게 된 엄마는
다시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한 번도 학교에 찾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도시락을 놓고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고민하기 시작했죠.
이 도시락을 학교로 갖다 주는 게 나은지...

도시락을 갖다 주면 아이가 창피해 할 텐데...
그렇다고 갖다 주지 않으면 점심을 굶게 되고...
이런저런 고민 끝에 학교에 살짝 갖다
주기로 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아이의 학교
순간 가슴이 뭉클해진 엄마였습니다.

교문을 들어서는데 웬 아이들이
잔뜩 모여 있었습니다.
어느 반의 체육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아이가 보였습니다.
아이의 반의 체육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엄마는 순간 당황했고 급히 학교를
빠져나가려 했습니다.

아이가 볼까봐서...
친구들이 볼까봐서...

서러운 맘을 감추지 못하고
힘든 몸을 이끈 채 조심조심 뛰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아이가 엄마를 발견했습니다.

엄마는 놀라며 더욱 빠른 발걸음으로
교문을 빠져나가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아이가 교문 쪽을 바라보며
손으로 입을 모으고 소리쳤습니다.

엄마!!!
꼽추 엄마의 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 김창환 (새벽편지 가족) -



당신의 엄마는
당신을 보석으로 생각합니다.

- 부모님의 사랑! 그 깊이가 한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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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dasi
:
Picture & Talk 2013. 5.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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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 지 1년 반쯤 된 새댁입니다.
명절을 3번 보냈는데
친척이 많아서 하루에 상을 12번씩 차려내느라
꽤나 고된 명절을 보냈습니다.

게다가 시어머니 생신이
명절 바로 다음 날...
알람을 맞춰놓고 잤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제 시간에 깨지 못했습니다.

어느 순간 잠이 깨었고
미역국과 함께 생신 상을 차려 드리려 했던
저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결혼 후 시어머님 첫 생신인데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문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다행히 시부모님도 피곤하셨던지
주무 쉬고 계셨습니다.
'휴~ 다행이다...'

그런데 부엌에 가보니 남편이 미역국을
끓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생신인데 늦잠이나 자고 정말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내가 다 끓이고 밥도 해놨어."

그렇게 미안해하고 있는데
남편이 시부모님을 깨우더군요.
"아버지, 어머니 얼른 일어나세요.~
막내며느리가 맛있는 미역국 끓여 났어요."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고, 감사해서 남편을
꼭 안아주었습니다.

- 문미영 (새벽편지 가족) -



당신이 베풀고 희생한 만큼
손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 마음에 일으키는 파동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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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dasi
: